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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밤늦게 퇴근하면서 같은 부서 직원들이 퇴직 기념으로 준 꽃다발을 들고 왔다.화아~~ 꽃내음~꽃병에 꽂는데밀려오는 이 묘한 기분은뭘까?웃는데 한숨이...당신, 고생하셨어요 ~♡혼자 되뇌어 본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