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수필

싱고니윰

미소소율 2014. 2. 18. 09:16








딸의 화장대 위에서 너무나 무성하게 자라던 싱고니윰... 햇살이 밝아지니 아무리 솎아줘도 자리가 좁다고 아우성인듯 해서...




마침 똑 같은 화분도 있어서 분나누기를 했다. 첫날이라 물만주고...




몇일 지나자 주변 정리를 개운하게 했다. 컴퓨터 전자파를 흡수한다 하니 아이들 방 컴퓨터 책상으로 보낼 예정이다.

우선 햇살을 충분히 받아서 자리를 잡은후에...

내일이 우수라 하니 잘 한듯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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