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방제림 어머니 생신 축하 겸 광주에 갔다가 맛있는 점심후에 담양에 있는 관방제림에 갔다 오다. 단풍은 아직 덜 들었지만 하늘과 함께 고운색 모음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2.10.30
가을 여인들 맞나요? 하늘은 높고 푸르른 날... 딸과 부산에 있는 바다에 갔다오다. 꿈인듯... 다시 생각해보니 신기루 같기도 하다 ㅎㅎ 해마다 한번씩 이런 여행하자고 딸과 맥주잔 기울이며 약속했다. 고마워, 내딸~♡ 카테고리 없음 2022.10.24
태안에서 온 납매(6) 오솔님이 보내주신 납매가 한개만 간신히 살아있는 듯 하다. 마당에서 자라야 할 나무가 아파트에 갇혀서 이리 고생하는구나~ 싶어서 미안함이 가득하다. 그리고 정성을 다해 묘목을 보내주신 오솔님께 죄송하다. 요즘 옆에 새순이 하나 보인다. 올 겨울을 잘 보내야 할텐데... 그나저나 우리집 납매는 본인이 이렇게 이쁜 꽃나무에서 왔다는걸 알고 있을까? 카테고리 없음 2022.10.15